오늘은 경기도 여주의 카페를 하나 소개 해 본다. 이름이 매우 귀엽다. 나무꾼과 선녀 라는 곳이다. 이포보 옆 주택가 처럼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있다. 지대가 좀 높은 편이라 강과 이포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딸랑거리는 풍경 소리도 듣기 좋았다. 설 연휴에 갔더니 한적하고 마음에 들었다. 우리 가족 외엔 손님이 없었다.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인지 마음이 차분해지는 곳이었다. 내부와 밖에 도자기로 구운 전시품들이 많이 있는데 전부 판매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유자차를 주문 했지만 식사도 가능한 곳이었다. 아버님이 데려간 곳이었는데 역시 우리 아버님은 좋은곳을 많이 아시는 것 같다.
매번 데려가주시는 곳이 전부 마음에 든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여주에서 이포보 근처에 오셨거나 천서리 막국수를 먹고나서 오기에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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