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3월 7일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소희는 부모님의 이혼 후 5살 때부터 울산의 할머니 손에 길러졌다고 알려져 있다. 핸드폰에 할머니를 내 전부라고 저장해 둔 것만 봐도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다.
어머니와의 교류는 아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지만 천륜을 끊어내기 어려워 빚을 대신 변재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도가 점점 더 심해져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고 이에 배우 한소희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더 이상의 빚 변제 대신 자신이 더 이상 빚을 대신 갚아 주지 않을 것이니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주지 말라고 알리게 되었다.
소속사에서 한소희 모친의 피소로 인해 낸 공식입장 요약.
- 미성년자 시절 어머니가 한소희 명의로 통장 개설
- 한소희 명의의 통장에 몰래 돈을 빌림
- 법원에서는 한소희가 연대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고 판결 (울산지방법원 2021.4.8 판결)
- 한소희는 앞으로 채무에 절대 책임지지 않을 것
- 추후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공식입장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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