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 게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3위에 올랐던 가수 이무진이 3월 1일 신생 엔터테인먼트 빅 플래닛 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싱어 게인 이후 바쁜 스케줄을 보낸 이무진은 지난 5월 본인의 자작곡 신호등을 시작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OST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이무진은 2021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OST상, 신인, 베스트 top 10 상을 받아 3관왕을 했으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1회 가온 뮤직 어워드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타며 신흥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가수 이무진은 이후 복면가왕 169대 가왕이 되며 노래 실력을 또 한번 검증받았고 결국 빅 플래닛 메이드와 전속계약을 통해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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