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 송강 비밀 연애 기상청사람들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의 비밀연애로 시청자까지 속인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이 분당 시청률 10% 를 넘었습니다.

사내연애 중이던 박민영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윤박의 바람으로 파혼하게 되고, 윤박은 송강의 여자 친구인 유라와 결혼하게 됩니다. 송강도 사내연애 중에 동거하던 여자 친구 유라의 바람으로 헤어지게 되었죠. 

혼자가 된 두 사람은 이상하게 자꾸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혼술 하려던 날 우연히 만난 둘은 술에 잔뜩 취해 다음날 아침을 함께 맞이하게 됩니다.

 

 

 

송강과의 하룻밤 이후 박민영은 송강이 자꾸만 신경 쓰이고, 송강은 아주 솔직하게 박민영이 좋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박민영은 송강에게 엄격한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 엄격한 모습 뒤에 숨겨진 둘만의 애정행각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은 사내연애에 대한 가슴 떨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기상청에서 벌어지는 비밀 사내연애는 봄 햇볕처럼 따뜻할까요 아니면 먹구름 낀 하늘처럼 우중충할까요?

다음 편이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진하경(박민영)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알고 싶은 이시우(송강)의 비밀연애는 오래오래 비밀로 지켜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