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전현무와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결별을 인정했다. 전현무와의 공개연애를 밝힌 이혜성은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전현무가 있는 SM C&C로 들어왔다. 공개연애 당시 한혜진과 헤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공개연애를 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전현무는 두 번째 공개연애도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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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혜성은 이수영 작가의 '긴 작별 인사'라는 책의 한구절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곳에는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라고 적혀 있어 많은 이들이 결별을 의심하게 되었다.
22일 전현무, 이혜성의 소속사 SM C&C는 두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시작한 만큼 조력자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성격차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차이'에서 기인했을 것이라며 15살의 나이차를 입방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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