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핏 후기 및 앞뒤 구별 방법

오늘은 SNS 광고를 보고 산 압박스타킹 리뷰입니다.
바로 발란스 핏 압박스타킹.

기존에 압박스타킹이라고 신어본 것은 스타킹이면서 약간의 압박 기능을 가진 것들이었습니다.

이번에 산 압박스타킹은 스타킹처럼 달라붙는 형태를 가졌으나 일반적인 스타킹 하고는 다릅니다.

바로 종아리 부분만 신는 스타킹인데요.

 

 

SNS 광고를 보고 살지 말지 고민하던 차에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찾아왔어요.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세일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세일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더해져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요.

종아리 버전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버전 두 가지 모두 구매하였습니다.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진 압박스타킹이라 신을 때 부드럽게 늘어나 신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늘어지지 않고 복원력이 좋습니다.

계속 신은지 며칠 됐는데 계속 쫀쫀하게 신고 있습니다.

 

 

발란스 핏은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있거나 다리가 자주 붓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는 앞뒤 구별할 줄 모르고 신었습니다. 하지만 앞뒤 압력이 다르니 앞뒤 구별하여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주 쉬운 앞뒤 구별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앞뒤 구별을 하고 초기에는 앞에 삼각형 무늬가 있는 곳을 찾아 신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신다 보면 삼각형 부분이 잘 안 보일 때가 있어서 결국 다른 방법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안쪽을 약간만 뒤집어보면 사이즈 표기의 일부가 붉은 실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표시를 위로하여 신으면 정확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SNS상에 과대광고가 많아 고민했었지만 고민 안 하고 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리를 주무른 것 마냥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오랜 시간 걸었을 때나 운동을 할 때 신어주면 좋습니다.

 

광고 상에는 잘 때 신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잘때 몸을 압박하는 것을 좋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 활동 시에 신어줍니다.

 

S사이즈를 착용한 모습니다.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S사이즈와 M사이즈가 있는데 남성이 착용할 L사이즈도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다리를 많이 쓰는 분들을 위해 몇 개 더 구매했습니다.

 

바로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링크를 첨부해드립니다.

 

발란스핏 압박 종아리형 혈전 보호대 베이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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